'살림남2' 정태우, 막내子 하린 설움 "그만 물려받고파"[★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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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막내 아들 하린과 갈등을 빚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린이가 자신이 형 하준이 보다 사랑을 덜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정태우와 장인희 부부에게 불만을 갖는 토라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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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태우가 막내 아들 하린과 갈등을 빚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린이가 자신이 형 하준이 보다 사랑을 덜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정태우와 장인희 부부에게 불만을 갖는 토라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린이는 엄마 장인희가 자신에게는 설거지를 시켜주지 않고 형 하준이게만 시켰다는 이유로 부엌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후 농구를 하러 가서도 심판만 시키고 패스 해주지 않는 아빠와 형에게 또 한 번 토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농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같은 상황은 반복됐다. 장인희가 선물로 받아온 새 자전거가 원인이었다. 자전거의 사이즈가 하린이 몸집보다 커서 형만 탈 수 있는 상황에 불만을 갖은 것이다. 이에 하린이는 "엄청 못탄다"라며 심통을 부렸고, "왜 나는 못타"냐고 정태우에게 물었다. 이에 정태우는 "하린이한테는 이 자전거가 너무 크잖아"라며 "나중에 형한테 물려받으면 되잖아"고 답했다. 이에 하린이는 "왜 나는 계속 물려받아야하는데?"라고 본질적 질문을 던져 정태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정태우는 "물려 받은게 뭐가 있는데?"라고 물었고, 하린이는 "뭐 많지, 핸드폰, 침대, 옷"이라고 당당히 답했다. 정태우는 "형은 장남이잖아. 당연히 동생이 물려받아서 타야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하린이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하린이는 주눅이 들기 보다는 "나도 새 것 사달란 말이야"라고 말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너 보통 때는 자전거 잘 안 타잖아"라는 정태우의 물음에 하린이는 "형도 자전거 안타는데 왜 나한테만 그렇게 말하는데. 나도 그만 물려 받고 싶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많은 막내들이 공감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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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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