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김순수 정체 들통..백지영 "너 나 알지?"[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8. 27.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아바타 싱어 김순수의 정체를 알아챘다.

김순수는 "안다. 백지영 씨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너스레 떨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백지영이 집요하게 "그렇게 말고. 너 나 진짜 알지 않나"라고 묻자 결국 아는 사이임을 실토했다.

백지영은 "아바타싱어가 신기한게, 본캐를 알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 분이 추구하던 게 이런 아바타였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그 분에 대해 좀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 그런 매력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백지영이 아바타 싱어 김순수의 정체를 알아챘다.

8월 26일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MBN '아바타싱어'가 첫 선을 보였다.

아바타 '김순수'는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인 뒤, 매력적인 사투리로 유쾌한 웃음까지 유발했다. 그렇게 스타팔로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백지영은 "제가 어떤 질문을 할 건데 바로 대답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수가 끄덕이자, 백지영은 "너 나 알지?"라고 날카롭게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이미 아바타 본체의 정체를 알아챈 것.

김순수는 "안다. 백지영 씨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너스레 떨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백지영이 집요하게 "그렇게 말고. 너 나 진짜 알지 않나"라고 묻자 결국 아는 사이임을 실토했다.

백지영은 "아바타싱어가 신기한게, 본캐를 알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 분이 추구하던 게 이런 아바타였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그 분에 대해 좀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 그런 매력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N '아바타싱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