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행복청장, 서울 아파트+강남 오피스텔 등 부동산 '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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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약 1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은 시세 15억8500만원 수준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 청장은 배우자 소유 자동차 410만원, 본인·배우자·부친·자녀 등의 예금액 1억9515만3000원, 본인·자녀의 증권 1억938만1000원, 채무 3억8107만1000원 등 총 16억3356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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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약 1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은 시세 15억8500만원 수준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포함해 이 청장이 신고한 재산은 16억3356만3000원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청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 포스코더샵 전용 132㎡를 소유하고 있다. 가액은 각각 5억9400만원씩으로 총 11억88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22개동, 1122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 132㎡ 평균 시세는 15억8500만원(한국부동산원 기준)이다. 가장 최근 거래는 작년 5월로, 매매가는 16억4000만원이다.
이 청장은 배우자 명의의 강남 오피스텔 1채와 부친 명의의 대전 아파트 1채도 갖고 있다. 강남구 수서동 로즈데일 오피스텔 전용 23㎡의 가액은 3억6300만원, 대전 중구 태평동 삼부1 아파트 전용 92㎡는 1억5500만원이다.
이외에도 이 청장은 배우자 소유 자동차 410만원, 본인·배우자·부친·자녀 등의 예금액 1억9515만3000원, 본인·자녀의 증권 1억938만1000원, 채무 3억8107만1000원 등 총 16억3356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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