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성료

권현수 기자 2022. 8.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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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최근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전라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주소를 사전에 공개했으며, 전주대 HK교수와 연구교수를 비롯한 여러 외부 기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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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최근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전라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주소를 사전에 공개했으며, 전주대 HK교수와 연구교수를 비롯한 여러 외부 기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는 △조선시대에는 '조선유교'와 '조선유학'이 없었다구요? △수양공부론, 근대수신담론, 인성교육론의 계보학 △20세기 유학자의 삶과 일상 △탈유교사회를 바라보는 간재 전우(田愚)의 시선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을 위한 사은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센터는 각 강의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을 최대 5명까지 선정해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키트를 발송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온라인이라도 강의가 실시간으로 진행돼 수강생과 강사가 같이 호흡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완주소방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 '나의 삶, 나의 이야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K+연구단 누리집(홈페이지)과 센터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참고하거나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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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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