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소통하는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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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빈폴은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중심으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웨어'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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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중심으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웨어’를 추구한다. 이번 캠페인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한다.
2030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라는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사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 앰배서더들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담았다. 6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선을 끄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또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를 마련해 고객이 빈폴의 대표 아이템을 입어보고 인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며, 젊은층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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