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추석 햅쌀용 벼 첫 수확..3kg들이 1만4000원

정우용 기자 2022. 8. 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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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의 신호철씨 농가가 23일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된 해담벼를 올해 처음 수확했다.

신씨는 지난 4월28일 3ha의 논에 해담벼를 모내기 한 후 118일 만인 이날 수확했다.

수확된 벼는 건조과정을 거쳐 '한장군쌀'이라는 브랜드로 농협마트 등을 통해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3kg들이 1만4000원에 판매된다.

해담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의 조생종 벼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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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23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된 해담벼를 올해 첫 수확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2022.8.23/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의 신호철씨 농가가 23일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된 해담벼를 올해 처음 수확했다.

신씨는 지난 4월28일 3ha의 논에 해담벼를 모내기 한 후 118일 만인 이날 수확했다.

수확된 벼는 건조과정을 거쳐 '한장군쌀'이라는 브랜드로 농협마트 등을 통해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3kg들이 1만4000원에 판매된다.

해담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의 조생종 벼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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