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정읍 단풍아카데미' 31일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출연

김종효 2022. 8. 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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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인기가 높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전북 정읍을 '적정할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읍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강연계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김경일 교수를 초청한 '제103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180도 달라진 우리 삶의 모습을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인 적정한 삶에 대해 정읍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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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국내 방송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인기가 높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전북 정읍을 ‘적정할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읍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강연계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김경일 교수를 초청한 ‘제103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도 높은 연구 내용들을 대중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인기 강사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의 적정한 삶에 대해 예리하게 파헤쳐 보고 스트레스 없이 적정한 삶을 유지하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180도 달라진 우리 삶의 모습을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인 적정한 삶에 대해 정읍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200명만이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거나 정읍시청 총무과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지금 이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정읍시민이 참여해 행복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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