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오케스트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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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인조 오케스트라와 48인조 합창단의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필름콘서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10월 공연한다.
씨네콘서트 대표이자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저스틴 프리어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 수백만명의 팬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하는 일생에 한 번뿐인 문화 현상이다. 사랑하는 영화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동시에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영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선사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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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96인조 오케스트라와 48인조 합창단의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필름콘서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10월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은 10월7일부터 9일까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콘서트를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지난 2019년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났던 대만 출신의 중국인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시흥 영이 다시 지휘를 맡는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노이 오페라 코러스와 함께 영화음악의 대가 존 윌리엄스의 주옥같은 곡들을 영상 위에서 펼쳐 보인다.
2016년 씨네콘서트와 워너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츠는 '해리 포터' 영화를 기념하는 콘서트 투어로 필름콘서트 시리즈를 발표했다. 같은 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인 콘서트' 초연 이후 3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했다. 올해까지 전 세계 48개국 1434회가 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씨네콘서트 대표이자 '해리 포터' 필름콘서트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저스틴 프리어는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 수백만명의 팬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하는 일생에 한 번뿐인 문화 현상이다. 사랑하는 영화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동시에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영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선사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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