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 사장, 박소정 중장비 운전 실력에 "요즘 보기 드물어"(인간극장)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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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소정 씨가 중장비 운전 실력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참 예쁜 그녀' 2부로 꾸며져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 박성환 씨를 대신해 경주의 한 직업전문학교를 운영 중인 박소정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굴착기를 조정하며 흙을 퍼 나르는 일을 하게 된 박소정 씨는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다.

또한 다양한 중장비를 다룰 수 있는 박소정 씨는 지게차 작업도 일사천리로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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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박소정 씨가 중장비 운전 실력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참 예쁜 그녀' 2부로 꾸며져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 박성환 씨를 대신해 경주의 한 직업전문학교를 운영 중인 박소정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소정 씨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황토 공장을 찾았다.

굴착기를 조정하며 흙을 퍼 나르는 일을 하게 된 박소정 씨는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다.

또한 다양한 중장비를 다룰 수 있는 박소정 씨는 지게차 작업도 일사천리로 해냈다.

이를 지켜보던 사장님은 "깜짝 놀랐다. 요즘 보기 드문 아가씨인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일을 무서워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좋다"고 흡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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