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앞서 시골살이..영동군,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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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시골살이 체험행사' 참가자를 2기로 나눠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기 9월15~18일, 2기 9월29~10월2일로 나눠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학산면 지내리 옛 광평초등학교에 있는 군 귀농귀촌인센터와 주변 농가에서 숙식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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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시골살이 체험행사' 참가자를 2기로 나눠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기 9월15~18일, 2기 9월29~10월2일로 나눠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기당 25명이다. 1기는 9월7일까지, 2기는 9월16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참가자는 과일나무와 채소 모종을 심는 등 농사 체험을 한다. 성공한 귀농인의 농장과 힐링관광지, 영동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학산면 지내리 옛 광평초등학교에 있는 군 귀농귀촌인센터와 주변 농가에서 숙식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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