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텍글로비스,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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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글로비스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추진에 나선다.
윈텍글로비스는 물(상수,하수,폐수) 및 대기(공기)의 정수 및 정화 관련 필수 소재인 활성탄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생해 사용할 수 있는 설비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윈텍글로비스는 핵심기술이 포함된 17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윈텍글로비스 관계자는 "활성탄 관련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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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글로비스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추진에 나선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최근 대신증권과 주간사계약(사진)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윈텍글로비스는 물(상수,하수,폐수) 및 대기(공기)의 정수 및 정화 관련 필수 소재인 활성탄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생해 사용할 수 있는 설비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주요 지자체와 포스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SK케미칼 등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진행중이다.
윈텍글로비스는 핵심기술이 포함된 17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신기술인증(NET), 녹색인증, 한국수자원공사 신기술등록 등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2020년 환경부와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활성탄은 상수, 하수, 폐수의 정수 및 대기(공기)의 정화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 지난 7월 활성탄을 ‘긴급수급조절물자’로 지정했다.
윈텍글로비스 관계자는 "활성탄 관련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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