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훼단지·숙박시설 불..인명피해 없어

권태완 2022. 8. 22.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식물 등을 태워 1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객실 내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22일 오전 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2일 오전 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식물 등을 태워 1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지난 21일 오후 8시 9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10층 숙박시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앞서 지난 21일 오후 8시 9분께 수영구의 한 건물 10층 숙박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객실 내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당시 객실 내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