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훼단지·숙박시설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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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식물 등을 태워 1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객실 내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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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2일 오전 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3개 동과 식물 등을 태워 1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오후 8시 9분께 수영구의 한 건물 10층 숙박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객실 내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당시 객실 내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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