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또 상한가..무상증자 기대감일까?

2022. 8.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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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자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동전자의 주가는 지난 주에만 37.87% 상승한 셈이다.

대동전자의 이날 주가 상승은 별다른 호재나 특정이슈보다 높은 유보율이 부각되며 무상증자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에도 대동전자는 무상증자 가능성에 주목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다음날인 10일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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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동전자' 증권 캡쳐

대동전자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일에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29.76%)오른 1만 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동전자의 주가는 지난 주에만 37.87% 상승한 셈이다.

대동전자는 이날 상한가는 물론 거래량도 11,518,037주로 폭증했다.

대동전자의 이날 주가 상승은 별다른 호재나 특정이슈보다 높은 유보율이 부각되며 무상증자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유보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무상증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최근 국내 증시의 무상증자 열풍과 함께 유보율이 높은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대동전자 측에선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고 특별한 공시도 없었다.

다만 대동전자의 2022년 1분기 유보율은 약 2301%이다. 

대동전자는 전자부품 제조기업으로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 제조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및 설계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에도 대동전자는 무상증자 가능성에 주목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다음날인 10일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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