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 우승
양승준 2022. 8. 21. 15:16
바이올린 부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금호문화재단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14)이 미국 오하이오주 오벌린에서 열린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1일 밝혔다. 이 콩쿠르는 2018년 피아노 부문에서 임윤찬(3위)을 배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서현은 상금 2만 달러와 향후 2년간 미국 전역에서 10여 회의 독주회와 협연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프랑스 호르니스트이자 작곡가 제프 스콧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한 새로운 작품을 2년간 세계 초연하는 독점권을 받게 된다.
김서현은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베를린 라이징스타 그랑프리 국제 음악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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