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중학교 학생들 반려동물 매개활동사 2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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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광풍중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동물 매개활동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광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교육을 진행한 결과다.
한편 광풍중학교는 전국 최초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 중으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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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교감통해 정서적 안정 및 진로 탐색 기대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의 광풍중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동물 매개활동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광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교육을 진행한 결과다.
광풍중학교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과의 원활한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 및 자기 실현을 위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영은 교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진로 탐색의 일환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풍중학교는 전국 최초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 중으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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