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진행..MZ세대와 소통도 확대

박미선 2022. 8. 1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이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사진=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이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은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중심으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한다.

빈폴은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라는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 엠배서더들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담아냈다. 6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선을 끄는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