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북에 밤새 시간당 60mm 폭우..대전 하상도로 통제

양동훈 2022. 8.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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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과 전북 지역에 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충남 논산 연무읍에는 한 시간에 69.5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충남 부여에는 시간당 49.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전북 김제에도 한 시간에 63.5mm의 비가 쏟아졌고, 전주, 완주, 무주 등에도 오늘 하루에만 1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대전에도 시간당 40mm 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갑천, 대전천 등 주요 하천 하상도로가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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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과 전북 지역에 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충남 논산 연무읍에는 한 시간에 69.5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충남 부여에는 시간당 49.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전북 김제에도 한 시간에 63.5mm의 비가 쏟아졌고, 전주, 완주, 무주 등에도 오늘 하루에만 1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대전에도 시간당 40mm 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갑천, 대전천 등 주요 하천 하상도로가 통제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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