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 튜브 타고 물놀이하다가..표류하던 피서객 구조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8.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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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대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이 강풍에 밀려 표류하다가 구조됐다.
10대 중학생 A 군은 13일 오전 10시 50분경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홍학 모양의 대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강한 바람에 밀려 표류했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대형 튜브는) 튜브 위에 올라서 앉아있는 것이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냥 바람이 부는 대로 표류를 하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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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대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이 강풍에 밀려 표류하다가 구조됐다.
10대 중학생 A 군은 13일 오전 10시 50분경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홍학 모양의 대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강한 바람에 밀려 표류했다. A 군은 해변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갔다.
A 군을 발견한 시민은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제트스키, 구조 보트를 급파해 A 군을 구조했다.
대형 튜브는 일반 튜브보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바다에서 대형 튜브를 사용해 물놀이를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대형 튜브는) 튜브 위에 올라서 앉아있는 것이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냥 바람이 부는 대로 표류를 하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대 중학생 A 군은 13일 오전 10시 50분경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홍학 모양의 대형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강한 바람에 밀려 표류했다. A 군은 해변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까지 떠밀려갔다.
A 군을 발견한 시민은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제트스키, 구조 보트를 급파해 A 군을 구조했다.
대형 튜브는 일반 튜브보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바다에서 대형 튜브를 사용해 물놀이를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대형 튜브는) 튜브 위에 올라서 앉아있는 것이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냥 바람이 부는 대로 표류를 하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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