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손석구에 러브콜 "한 번 만납시다"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2. 8. 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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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허영만이 손석구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배우 최윤영이 항구의 맛을 찾아 전남 목포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최윤영에게 "친한 연예인이 많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허영만은 그런 최윤영에게 배우 손석구와의 친문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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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손석구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배우 최윤영이 항구의 맛을 찾아 전남 목포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최윤영에게 "친한 연예인이 많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최윤영은 "작품했던 배우들이랑은 친하게 지내고 많이 만난다"고 했다.

허영만은 그런 최윤영에게 배우 손석구와의 친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윤영은 "저랑 '60일, 지정 생존자'라는 작품을 같이 했는데 상대 배우였다"고 했다.

이어 최윤영은 손석구가 커피차를 보내줬던 것을 언급하며 "골 때리느라 고생한다고 보내줬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허영만이 "내가 사실은 손석구 씨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다"면서 "제가 '해방일지'를 봤는데 난 정말 당신한테 반했다. 남자가 남자한테 반한다는게 쉽지 않다. 한 번 만납시다"라고 손석구에게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윤영이 "진짜 안 나오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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