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가르니 '바디 용품 세트', 홈앤쇼핑서 초과판매 달성

[서울경제] 향기 전문 브랜드 부케가르니 ‘바디 용품 세트’가 홈쇼핑에서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부케가르니는 지난8월 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 동안 진행한 홈앤쇼핑 8회차 방송에서 목표 매출 대비 100.6% 초과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케가르니가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바디워시 5개와 바디로션 2개, 바디미스트 4개, 비누 2개 등 베스트 향기 제품 위주의 총 13종 구성으로, 파격 할인가 5만9,900원에 판매했다.

특히 ‘바디용품세트’는 모두 향기 전문 브랜드인 부케가르니의 독자적인 조향 기술이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미세 플라스틱 유해 18종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구성에는 부케가르니 제품 중 여름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소프트코튼, 핑크자몽) 향기를 추가하였다.

부케가르니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에서 완판을 넘은 초과달성으로, 향기 전문 브랜드다운 바디 제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면서 “뜨거운 관심을 주신 것만큼 더 좋은 구성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 브랜드대상 헤어&바디 부문을 수상한 부케가르니는 바디 제품 이 외에도 헤어 제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