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이틀 오르다 결국 '상한가'..무상증자 기대감?

2022. 8.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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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터치하며 초강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동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50원(29.65%) 오른 1만4650원에 거래 마쳤다.

대동전자는 유보율이 2301.3%로 무상증자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설이 돌면서 이날 주가가 상승폭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동전자는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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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동전자' 증권정보 캡처

대동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터치하며 초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5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동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50원(29.65%) 오른 1만4650원에 거래 마쳤다.  

대동전자는 유보율이 2301.3%로 무상증자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설이 돌면서 이날 주가가 상승폭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유보율이란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잉여금과 특수 거래에서 발생한 자본잉여금을 합한 액수를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유보율이 높을수록 불황 적응력과 무상증자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한편 대동전자는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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