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 일제강점기 초등교육 영상 제작·배포

이도연 2022. 8.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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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일제강점기의 초등 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기록 속의 식민지 교육, 일제강점기의 보통학교'로,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통지표, 학적부, 사진, 교과서 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교육정책에 따른 학교 교육의 변화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0일부터 각급 학교에 수업자료로 제공되며 중부교육지원청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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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일제강점기의 초등 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기록 속의 식민지 교육, 일제강점기의 보통학교'로,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통지표, 학적부, 사진, 교과서 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교육정책에 따른 학교 교육의 변화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0일부터 각급 학교에 수업자료로 제공되며 중부교육지원청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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