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121, 와디즈펀딩 통해 '하이앤드 오드 빠르펭' 3종 출시

최두선 2022. 8. 5.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먼슬리121은 '잊을 수 없는 찰나의 향'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하이앤드 오드 빠르펭' 3종을 출시하고 와디즈펀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먼슬리121의 향수 3종은 '8월의 엘에이(AUGUST de LOS ANGELES)'와 '9월의 캔버라(SEPTEMBER de CANBERRA)', '12월의 파리(DECEMBER de PARIS)'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디즈펀딩에 출시한 3종 세트. 사진=먼슬리121

[파이낸셜뉴스] 먼슬리121은 ‘잊을 수 없는 찰나의 향’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하이앤드 오드 빠르펭’ 3종을 출시하고 와디즈펀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슬리121은 클린 뷰티를 기반으로 한 어반 라이프 스타일 감성의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먼슬리121의 향수 3종은 ‘8월의 엘에이(AUGUST de LOS ANGELES)’와 ‘9월의 캔버라(SEPTEMBER de CANBERRA)’, ‘12월의 파리(DECEMBER de PARIS)’다.

8월의 엘에이는 여름날 일렁이는 시원한 파도와 열정적이였던 추억을 향으로 담아냈으며 9월의 캔버라는 들꽃들과 깨끗한 바람, 야생풀들의 조화를 향으로 담아냈다. 12월의 파리는 처음 시작하는 사랑의 풋풋함을 향으로 풀어냈다.

먼슬리121의 향은 기존에서 벗어난 독창적 조향 방식을 통해 탑노트, 미들노트, 라스트 노트의 향이 유니크하게 변화된다. 또 향을 깨끗하게 전달하기 위해 95% 고순도 알코올을 사용해 기존 향수 사용 시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슬리121의 향수 3종은 시향지와 쇼핑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3종 세트를 구매할 경우 파우치가 추가된다.

해당 제품은 오는 15일까지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와디즈를 통해 제품을 펀딩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슬리121 관계자는 “향기를 통해 추억이 떠오르듯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이끌어낼 수 있는 향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먼슬리121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총 12개의 향이 국내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12달 속 도시마다 기록된 추억의 잔상’이라는 모티브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