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결방..다누리 발사 생중계 여파

진향희 2022. 8.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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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이 오늘(5일) 결방됐다.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아침마당'이 다누리호 발사 소식 뉴스특집 여파로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인간극장'도 9시로 편성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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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사진 ㅣKBS 1TV
‘아침마당’이 오늘(5일) 결방됐다.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아침마당’이 다누리호 발사 소식 뉴스특집 여파로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KBS 1TV '인간극장‘도 9시로 편성이 연기됐다.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다누리는 이날 발사 40분 이후에 지구 표면에서 약 1656㎞ 떨어진 지점에서 발사체와 분리되며, 그 때부터 정해진 궤적을 따라 이동하며 지상국과 처음 교신하는 것은 발사 1시간 이후로 예정돼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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