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쇼핑 공구마켓, 신규 서비스 경매몰 오픈

제이슨그룹의 공동구매 플랫폼 ‘공구마켓’이 공동구매 서비스 업데이트와 새롭게 선보이는 경매서비스를 오픈하고 TV CF도 공개했다.

‘공구마켓’은 2017년 제이슨그룹에서 출시한 공동구매 어플로 기존 공동구매에서 불편했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공동구매 쇼핑 모바일몰이다.2명만 모여도 공동구매가 진행되는 등 쉽고 빠르게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공동구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 오픈한 경매 서비스는 패션, 잡화, 뷰티, 가전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들을 경매 방식을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커머스와 경매를 결합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경매는 평소 갖고 싶던 해외 명품, 구하기 힘든 한정판 상품 등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입찰을 통해 가격을 정할 수 있다.

공구마켓은 서비스 업데이트와 함께 브랜딩 활동도 강화한다. 전현무, 기안84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과 공동구매를 접목한 ‘나 혼자 안 산다, 공구마켓에서 같이 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CF를 공개했다.

전현무, 기안84 특유의 케미와 익살스러움을 활용, 공구마켓만의 장점들을 풀어냈다. 후속 TVCF도 준비 중이다.

공구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인플레이션 시대의 모두가 즐기는 국민 커머스 어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