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군, 제2회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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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3일 제2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딸바보 아빠와 네자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족사진 공모전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거창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인 '건강드림'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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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3일 제2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딸바보 아빠와 네자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족사진 공모전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 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담아요’라는 주제로 7월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된 총 33가구, 작품 66점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1점, 우수2점, 장려5점, 입선 10점 총 18점 선정했다.
수상작은 아빠와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딸 바보 아빠와 네자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삼대통합’, ‘삼남매 세트’가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 입선 각 5만원의 시상금을 거창사랑상품권과 현금으로 지급한다.
◇거창군,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드림’ 인기 최고
거창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인 ‘건강드림’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건강드림은 지역주민의 생활근거지인 공원 2곳에서 4개의 소그룹 ▲1팀(월·수, 죽전공원, 오후7~오후8시) ▲2팀(화·목, 죽전공원, 오후7시~오후8시) ▲3팀(화·목, 강변생활체육공원, 오후8시~오후9시) ▲4팀(금·일, 강변생활체육공원, 오후8시~오후9시)으로 주2회씩 10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근력강화 체조 및 라인댄스 등 전문 강사가 지도하고 있다.
군은 무더운 날씨에도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건강드림'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현재까지 85회 운영, 1615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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