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한일 양국 사로잡은 아우라..소년·남성 오가는 존재감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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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첫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송강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NYLON JAPAN GLOBAL ISSUE) 몇월호 커버에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송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눈을 꼽은 송강은 "눈은 여러 감정을 담고 있어요, 제가 그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면, 말이 없어도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을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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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https://explore.zoom.us/ko/products/meetings/) 안은재 기자 = 배우 송강이 첫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송강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NYLON JAPAN GLOBAL ISSUE) 몇월호 커버에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송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콘셉트에 따라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짙은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한국과 일본 양국을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그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했으며 촬영장에서 모델로 변신, 멋진 포즈와 의상 소화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눈을 꼽은 송강은 "눈은 여러 감정을 담고 있어요, 제가 그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면, 말이 없어도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을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또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로는 "'지킬 앤 하이드'처럼 상반된 인격이 공유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니'를 비롯해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사내 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를 촬영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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