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워터파크'로 물놀이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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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신화워터파크'가 제주 내 물놀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자연을 테마로 한 '웨이브 풀'과 '유수풀', 물폭탄이 갑자기 터지는 어린이 놀이터 '제주 어드벤처',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실내·외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름철이 되면 실내·외 전체 물놀이 시설을 개장함으로써 호캉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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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신화워터파크'가 제주 내 물놀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 8월에 개장한 이래 매년 28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
1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자연을 테마로 한 '웨이브 풀'과 '유수풀', 물폭탄이 갑자기 터지는 어린이 놀이터 '제주 어드벤처',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간 시속 최대 40km로 짜릿한 쾌감을 맛 볼 수 있는 '자이언트 더블리프'와 빠른 물살을 따라 미끄러지는 257m 스피드 슬라이드 '슈퍼 크리퍼 코일'은 아시아 최초로 설치됐다.
연중 운영하는 실내 워터파크도 인기다. 어린이 고객들에게 특화된 '버블팝', '미니풀' 등과 함께 '빅컵' 및 '익스트림 파이프' 등 실내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춰져 있고, 이외에도 소금방과 황토방, 불가마 등을 갖춘 찜질방과 다양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식음료 매장도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실내·외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름철이 되면 실내·외 전체 물놀이 시설을 개장함으로써 호캉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가 레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1~20일까지 워터파크·스파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고, 6월과 비교해도 331% 상승했다. 이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워터파크 등을 찾는 인파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의 시작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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