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송다 영향으로 전국에 비..제6호 태풍 트라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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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을 지나고 있는 제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인 가운데, 현재 송다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이 3백밀리미터를 넘었고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되는 추가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에 50~100밀리미터, 전북과 경북, 중부지방에 30~80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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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을 지나고 있는 제5호 태풍 송다는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인 가운데, 현재 송다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이 3백밀리미터를 넘었고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되는 추가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에 50~100밀리미터, 전북과 경북, 중부지방에 30~80밀리미터 등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오후 일본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던 열대저압부가 제6호 태풍 트라세로 발달했지만 24시간 내에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 (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382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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