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서 불

심규석 2022. 7. 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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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43분께 충북 청주시 강내면 산단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는 헬기 2대와 소방차 21대, 인력 70여 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2시간 40여 분 만인 낮 12시 29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는 압축 폐기물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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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30일 오전 9시 43분께 충북 청주시 강내면 산단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불이 났다.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현장에는 헬기 2대와 소방차 21대, 인력 70여 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2시간 40여 분 만인 낮 12시 29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는 압축 폐기물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폐기물처리업체서 불 [독자 김정재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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