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숙면엔"..'가성비·탄탄함' 갖춘 메모리폼 매트리스 인기

[강추아이템]한국인 맞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원한 지누스 '그린티 럭스'..템퍼 대표 '오리지날 엘리트'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코웨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스프링 매트리스가 주도해온 국내 매트리스 시장에 메모리폼 매트리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수면(꿀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미국과 유럽 등서 먼저 인기를 끌었다. 메모리폼은 196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스펀지의 한 종류로 밀도는 높지만 탄성이 낮아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인체의 굴곡에 맞게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스프링 매트리스 단점인 꺼짐현상과 소음 등이 없다.

◇탄탄함 높인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 코웨이는 탄탄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CMQ-M01M)에 미디엄 타입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디엄 타입은 기존 소프트 타입 메모리폼의 안락함을 유지하면서 경도를 높였다.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4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온몸을 받쳐주고 최상단에는 인체 곡선에 맞춰 몸을 감싸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하단에는 탄성감을 제공하는 '액티브 엘라스틱폼'과 유연한 성질의 '플렉서블 HD폼', 통기성을 높인 '코어 HD폼'을 차례로 탑재했다.

커버는 유칼립투스 나무로부터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3중직 니트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지누스 제공)ⓒ 뉴스1

◇시원한 잠자리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국인에 최적화한 탄탄한 메모리폼으로 5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했다.

고밀도 서포트 메모리폼과 차콜 에어플로우 폼을 사용해 옆 사람이 움직여도 흔들림이 없다. 에어플로우 폼(Airflow Foam) 레이어로 통기성도 높였다.

두텁고 짜임새 있는 삼중직 원단을 사용했다. 쿨링 터치 기능을 갖춘 퀼팅 패턴의 커버와 폭신한 솜은 여름철 숙면을 도와준다.

얼티마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성분을 함유한 그린티 메모리폼과 젤 알갱이를 넣은 젤 메모리폼을 더한 더블 레이어 구조다. 다른 경도로 배열된 그린티 7존 컴포트 폼을 통해 온몸을 받쳐준다. 삼중직 자카드 원단을 적용했다.

템퍼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Zero-G Lifestyle 모션베드' 연출컷(템퍼코리아 제공)ⓒ 뉴스1

◇무게∙온도에 반응하는 템퍼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 템퍼침대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템퍼 폼은 수십억개 오픈 셀 구조로 설계돼 온몸을 감싸듯 몰딩된다. 체중과 체압을 고루 분산∙흡수하고 근육의 압점을 완화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템퍼 모든 폼은 덴마크에서 생산돼 완제품으로 수입된다. 대표 제품은 '오리지널 엘리트 매트리스'다. 지지층과 서포트층이 온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취향에 따라 폭신한 템퍼 클라우드 컬렉션, 탄탄한 느낌의 템퍼 센세이션 컬렉션 중 선택할 수 있다. 템퍼 매트리스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템퍼 모션베드를 사용하면 편안함을 더 높일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