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허성태 "판빙빙 만나 많이 놀랐고 매우 흥미로운 작업" 종영소감

박판석 2022. 7.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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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더' 허성태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허성태는 29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통해 "작년 가을, 겨울 추운 날씨 속에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과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했고, 즐거웠던 현장이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허성태는 중앙지검 부장검사 윤병욱을 연기해, 이유영이 연기하는 오수연의 어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하며, 오수연이 20년동안 복수를 꿈꾸게 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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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팩토리, SLL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인사이더’ 허성태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허성태는 29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통해 “작년 가을, 겨울 추운 날씨 속에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과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했고, 즐거웠던 현장이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허성태는 중앙지검 부장검사 윤병욱을 연기해, 이유영이 연기하는 오수연의 어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하며, 오수연이 20년동안 복수를 꿈꾸게 한 장본인.

이에 허성태는 “유영씨 팬분들께는 통쾌한 결말이었기를 바랍니다”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적극적인 톤 변화와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하늘 배우에게도 고생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감독, 작가를 비롯해 강하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허성태는 “현장에서 특별출연으로 판빙빙님이 오신다는 걸 만나는 순간까지 저만 몰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우 놀랬고 흥미로운 작업이였다”며 중국배우 판빙빙과 호흡을 맞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인사이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인사이더’에서 재벌2세와 선배검사들도 두렵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부장검사 윤병욱을 연기했다.

그는 극중 김요한(강하늘 분)과 오수연(이유영 분)의 복수의 대상으로, ‘인사이더’ 결말의 키를 쥐고 있는 최종빌런으로서 극의 전개를 이끌었다.

한편 허성태는  tvN ‘아다마스’와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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