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이 말이 아니에요".. 안보현, 실물 극찬에 겸손까지?

김유림 기자 2022. 7.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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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의 실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을 마주한 예비 소방관들은 "잘생겼다"고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안보현은 "꼴이 말이 아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겸손을 보였다.

이들은 "안보현, 비율이 다르다", "얼굴이 진짜 작다", "키도 너무 크다", "실물이 거의 100배 더 잘생겼다"라고 한마디씩 거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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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안보현의 실물을 본 소방관들이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tvN '백패커' 방송캡처
배우 안보현의 실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0회에서는 출장요리단이 9번째 의뢰지 소방학교를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더위 속 열과 사투를 벌이는 예비 소방관들을 위해 '백패커즈'는 머리 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메밀국수를 메인 메뉴로 정하고 온갖 빙수기와 빙삭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장 요리에 돌입했다.

이날 안보현은 주방에서 아주 바쁘게 움직였다. 안보현을 마주한 예비 소방관들은 "잘생겼다"고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안보현은 "꼴이 말이 아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겸손을 보였다.

배식을 받은 예비 소방관들도 안보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를 칭찬했다. 이들은 "안보현, 비율이 다르다", "얼굴이 진짜 작다", "키도 너무 크다", "실물이 거의 100배 더 잘생겼다"라고 한마디씩 거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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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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