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신 강림' 주우재, 256만분의 1 도전..'홍김동전'

김현숙 인턴 2022. 7.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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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256만분의 1확률에 도전해 동전 던지기 불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 2회 주제는 바캉스 특집으로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이다.

앞면의 체크인은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지만, 뒷면은 한여름 남산 대장정이 시작된다.

제작진은 "하늘이 내린 예능신이 강림하게 된 주우재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주우재의 활약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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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김동전' 주우재. 2022.07.28.(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주우재가 256만분의 1확률에 도전해 동전 던지기 불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 2회 주제는 바캉스 특집으로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이다.

앞면의 체크인은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지만, 뒷면은 한여름 남산 대장정이 시작된다. 이에 조세호는 연신 "심장떨려"를 반복했고, 우영은 "우리는 시작부터 불신이 있어"라며 제작진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우재 또한 "머리가 희긋희긋해졌어. 순간순간이 스트레스야"라며 촬영 시작과 함께 다크써클이 내려간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주우재의 실시간 3단 표정 변화가 담겨 있다. 박장대소하는 찐 기쁨의 모습에 이어 고개를 푹 숙인 채 세상 살맛을 잃었다는 듯이 좌절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하늘이 내린 예능신이 강림하게 된 주우재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주우재의 활약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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