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손현주 "팔목 부상→재활 중, 시즌3 문제 없어"

김보영 2022. 7.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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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 손현주가 촬영 중 부상투혼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는 조남국 PD와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현주는 이에 대해 "시즌 2를 촬영하다 팔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지금은 재활 중"이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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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모범형사2’ 손현주가 촬영 중 부상투혼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는 조남국 PD와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현주(강도창 역)는 한 쪽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이에 대해 “시즌 2를 촬영하다 팔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지금은 재활 중”이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니 시즌3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모범형사2‘는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을 그린다. 지난 2020년 7월 시즌1이 방영됐으며 시즌2는 30일(토)부터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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