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일하이텍, 상장 첫 날 초반 공모가 대비 88%↑

황두현 기자 2022. 7.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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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88% 상승한 채 거래 중이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14일 역대 최고의 수요예측 경쟁률(2269.7대1)을 달성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성일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 등의 제품에 포함된 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2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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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성일하이텍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 이경열 성일하이텍 사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2.7.28/뉴스1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88% 상승한 채 거래 중이다.

28일 오전 10시12분 성일하이텍은 시초가(9만9900원)보다 5.51%(5500원) 내린 9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5만원)보다 88% 높은 수준이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14일 역대 최고의 수요예측 경쟁률(2269.7대1)을 달성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성일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 등의 제품에 포함된 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2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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