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양준 캐릭터 악행 속에서도 응원해줘 감사"(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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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이 '인사이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은 7월 28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허동원은 "'인사이더'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양준'이라는 캐릭터의 악행 속에서도 배우 허동원을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더 기억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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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허동원이 '인사이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은 7월 28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허동원은 7월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인사이더' 중심에서 ‘악의 축’으로 활약하며 극에 쫄깃한 텐션을 선사했다.
허동원은 극중 ‘더스킨네이션’ 회장 양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도박판에서 첫 등장한 허동원은 범접할 수 없는 위압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모았다. 도박판 ‘최강 빌런’답게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일관하며 서늘한 카리스마로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허동원은 김요한(강하늘 분)과 오수연(이유영 분)은 물론 14년 전부터 악연으로 묶인 장선오(강영석 분)와의 관계에도 텐션을 조율하며 극의 ‘악인’으로 활약했다.
특히 허동원은 ‘골드맨카지노’를 되찾으려는 그의 야심을 살기 넘치게 그려내며 막바지 전개를 뒤흔들었다. 양준(허동원 분)이 김요한에게 ‘더스킨네이션’부터 ‘골드맨카지노’까지 모두 빼앗긴 이후,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한 칼을 빼 든 것. 허동원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는 듯 결심이 선 듯한 인물을 광기 어리게 그렸고, 마음 한편 김요한을 향한 분노까지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표현,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허동원은 “‘인사이더’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양준’이라는 캐릭터의 악행 속에서도 배우 허동원을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더 기억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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