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추풍령면에 임대주택·문화센터 건립..오는 1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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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추풍령면 일대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영동군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추풍령면 주거플랫폼 시행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81억원을 들여 추풍령면 추풍령리 일원에 다자녀형 12가구와 일반형 8가구 등 총 20가구의 임대주택과 복합문화센터 1동을 건립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추풍령면 일대 정주여건 개선과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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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풍령면 일대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영동군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추풍령면 주거플랫폼 시행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81억원을 들여 추풍령면 추풍령리 일원에 다자녀형 12가구와 일반형 8가구 등 총 20가구의 임대주택과 복합문화센터 1동을 건립한다. 오는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토지매입 지원과 부담금 전액감면, 주택단지 밖 기반 시설 설치·공급,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을 한다. 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매입약정 관련 업무, 입주자 모집, 임대주택 운영관리을 맡는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추풍령면 일대 정주여건 개선과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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