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국제로타리3600지구, 저소득층 지원 협약

변준성 2022. 7.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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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2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 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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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 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성남시와 국제로타리3600지구가 26일 신상진 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최관준 총재(왼쪽에서 네 번째)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성남시청]

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내년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삼계탕, 김장김치 나눔 등 3억7천만 원 상당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편다.

성남시는 나눔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사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 자리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중원구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등 8곳에서 3천 그릇의 점심 삼계탕(4천만 원 상당)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약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성남지역 국제로타리 3600지구 회원 150명이 배식 봉사를 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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