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국제로타리3600지구, 저소득층 지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2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 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성남지역 로타리 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내년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삼계탕, 김장김치 나눔 등 3억7천만 원 상당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편다.
성남시는 나눔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사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 자리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중원구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등 8곳에서 3천 그릇의 점심 삼계탕(4천만 원 상당)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약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성남지역 국제로타리 3600지구 회원 150명이 배식 봉사를 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말엔 건강]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위암, 조기 발견만이 생명
- [겜별사]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비행 슈팅과 방치형의 '적절한 만남'
- 10대 저축은행 손실 8배 급증…1위 SBI도 적자 전환
- '못 알아보겠네!' 박소담, 히메컷에 뿔테안경으로 스타일 대변신 [엔터포커싱]
- 첫사랑은 부잣집 소녀…수지, 청바지에 셔츠로 완성한 고품격 '올드머니룩' [엔터포커싱]
- 혜리, '전 남친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응원하게 되는 밝은 모습 [엔터포커싱]
-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절반은 네이버웹툰 원작"
- [겜별사] '템페스트' 선보인 '창세기전 모바일'…게임 속 게임으로 분위기 반전
- 사흘째 지속 중인 '북한 GPS 전파 교란'…과기부 "실제 피해 사례 없어"
- "사계절 내내 잘 팔리네"…아웃도어 브랜드, 냉감 의류가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