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시드물 민병권 대표로부터 1억원 기부받아

김도현 2022. 7.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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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26일 주식회사 시드물 민병권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민 대표는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 기부 및 지역 내 아동센터와 후원 협약 등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민 대표는 "충남대병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사회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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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26일 주식회사 시드물 민병권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26일 주식회사 시드물 민병권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민 대표는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 기부 및 지역 내 아동센터와 후원 협약 등 여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시드물은 지난 2006년 웰빙녹차화장품으로 시작, 대전 지역 저소득 여성장애인 가정에 화장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여러 천연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민 대표는 “충남대병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사회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환중 원장은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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