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호라'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 판매

임찬영 기자 2022. 7.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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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오는 27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 초아가 젤네일 제품 개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형식의 콘텐츠를 초아 개인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TV에 공개하고 해당 상품을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식이다.

27일 라이브 커머스에선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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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오는 27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호라는 셀프로 손쉽게 꾸미고 관리할 수 있는 젤 타입 네일을 앞세워 성장을 이룬 브랜드다. 60%만 굳혀 만든 반경화 젤네일을 젤램프로 2차 경화하는 기술력으로 광택과 네일 지속성을 인정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이 기술은 국내 특허는 물론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도 받았다. 오호라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약 270만명의 회원 수와 1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5월 오호라와 손잡고 신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초아로운 오호라>를 론칭하며 협업한 바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초아가 젤네일 제품 개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형식의 콘텐츠를 초아 개인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TV에 공개하고 해당 상품을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식이다.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7일 라이브 커머스에선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오호라 젤네일 팁은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액상 젤을 경화한 제품이다. 손톱 굴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돼 안정적인 사용감을 자랑한다. 팁을 별도로 자르고 다듬는 과정 없이 오호라 젤램프로 2회 굳히는 것만으로 나만의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초아가 상품 콘셉트는 물론 디자인 회의, 샘플 테스트에 참여했다.

오호라 관계자는 "오호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국내 셀프 네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CJ온스타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셀프 네일 케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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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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