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카놀라유 등 제품 가격 다음달부터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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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CJ제일제당 등의 일부 제품의 가격이 오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다음 달부터 카놀라유 500mL의 편의점 가격을 5천500원에서 7천100원으로 약 29% 올리고, 포도씨유 500mL도 8천8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약 19% 인상합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사조도 압착 올리브유와 카놀라유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각각 약 17%, 20%씩 인상했고 오뚜기는 지난 6월 업소용 식용유 18L의 가격을 20% 정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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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CJ제일제당 등의 일부 제품의 가격이 오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다음 달부터 카놀라유 500mL의 편의점 가격을 5천500원에서 7천100원으로 약 29% 올리고, 포도씨유 500mL도 8천8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약 19% 인상합니다.
또 올리브유 500mL는 1만1천원에서 1만2천400원으로 12% 정도 올립니다.
이는 지난 3월의 가격 인상에 이은 추가 조정입니다.
관련 업계는 원자잿값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사조도 압착 올리브유와 카놀라유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각각 약 17%, 20%씩 인상했고 오뚜기는 지난 6월 업소용 식용유 18L의 가격을 20% 정도 올렸습니다.
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91878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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