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주가 1만원대 재진입 타진..배경은?

네이버 '대동전자' 증권정보 캡처

3D 프린터 관련주 대동전자가 거래량 증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거래일 대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1만원대 재진입을 타진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동전자는 전거래일보다 570원(6.39%) 오른 9490원에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대동전자의 상승 견인 배경은 늘어난 거래량 이외 특이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가는 숨고르기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대동전자 대상 3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이 회사는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동전자는 이날 주가가 장중 한때 1만원대 안착을 시도 했으나 장 후반 다소 밀리면서 1만원대 복귀를 뒤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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