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 "무상증자 계획 없다" 공시에 주가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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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가 무상증자를 요구한다며 주가가 급등한 양지사가 무상증자 계획 부인에 하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양지사는 전일대비 1.77% 내린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22일 양지사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무상증자를 검토한 사실이 없으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진 상장폐지를 검토한 사실이 없으며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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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가 무상증자를 요구한다며 주가가 급등한 양지사가 무상증자 계획 부인에 하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양지사는 전일대비 1.77% 내린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김씨는 양지사 주식 보유목적으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무상증자 및 주식거래 활성화, 기타 주주가치 제고와 자진 상장폐지를 (회사 측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2일 양지사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무상증자를 검토한 사실이 없으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진 상장폐지를 검토한 사실이 없으며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씨는 보유목적을 '단순투자'로 변경한다고 추가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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