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용두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 1명 숨져
양동훈 2022. 7. 24. 12:06
어제(23일)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용두 해수욕장 근처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50대 A 원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근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A 원사는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수중 침투 훈련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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