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영어도서관 개관..영어 원서 1만8000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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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의정부시 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존 의정부 어린이도서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공간을 새롭게 꾸며 지난 21일 영어도서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1층엔 일반 자료와 어린이 문학책이, 2층엔 그림책과 청소년 도서, 담소 공간이 있다.
김동근 시장은 "영어를 통해 지식과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라며 "시민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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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의정부시 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존 의정부 어린이도서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공간을 새롭게 꾸며 지난 21일 영어도서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이곳은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은 2185㎡다.
1층엔 일반 자료와 어린이 문학책이, 2층엔 그림책과 청소년 도서, 담소 공간이 있다.
3층은 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아 영어 자료로 채웠다. 원래 있던 벽을 모두 허물고 열린 형태로 바꿨다.
현재 보유한 책 7만7000권 중 1만8000권(14%)이 영어 원서다. 하루 평균 400명이 방문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영어를 통해 지식과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라며 “시민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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