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x정상훈, 새우40L→식용유18L '역대급 대용량'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유리와 정상훈이 대용량 멘보샤 파티를 선보인다.

7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마녀가 돌아왔다’에서 찰떡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유리와 정상훈이 연기, 요리, 티키타카까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와 정상훈은 드라마 촬영 쉬는 날을 맞아 자연 속에서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힐링을 만끽했다.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친 후 이유리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며 큰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약 40L 용량의 아이스박스 안에 담긴 식재료의 정체는 새우. 새우의 양에 놀란 정상훈이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이유리가 공개한 메뉴는 멘보샤였다. 그것도 일반 멘보샤보다 4배는 초대형 ‘왕보샤’였다.

새우 40L, 식빵 144장, 업소용 식용유 18L 등 대용량 식재료들을 준비한 이유리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 같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해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라며 왕보샤 파티의 이유를 공개해 감동을 줬다. 이유리의 대용량 요정 면모를 눈앞에서 직접 본 정상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곧바로 대용량 멘보샤 만들기에 돌입했다. 재료 손질부터 튀기기까지,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노동이 연속이었지만 두 사람은 온몸의 모든 흥을 끌어 올리며 노동을 이어갔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춤신춤왕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텐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였을 정도라고.

이렇게 두 사람의 대환장케미로 완성된 대용량 왕보샤에 스태프들도 행복을 만끽했다. 또 이유리는 왕보샤를 이용해 ‘왕보샤 샌드위치’라는 전무후무한 메뉴까지 개발했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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