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7월 분양..288실 공급

박승주 기자 2022. 7. 2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은 경기 과천에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이다.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까지는 약 3분, 삼성역까지는 약 7분이 걸린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 동안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한양은 경기 과천에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이다. 정부과천청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과천위례선도 예정돼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을 거쳐 수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총 74.8㎞ 구간에 10개 역이 정차할 예정이다.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까지는 약 3분, 삼성역까지는 약 7분이 걸린다.

단지는 과천 원도심 중심에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200m 내 이마트 과천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등이 밀집해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약 500m 거리에는 문원초와 문원중이 있고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도 인접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 동안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par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