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항의하다 아파트 관리소장 폭행한 60대 주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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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급이 끊긴 것에 항의하다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폭행한 6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사전에 예고된 변압기 교체 공사로 아파트 전기 공급이 끊기자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소장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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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공급이 끊긴 것에 항의하다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폭행한 6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8일 인천시 부개동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50대 관리소장을 때리고, 고성을 지르는 등 사무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전에 예고된 변압기 교체 공사로 아파트 전기 공급이 끊기자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소장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쌍방폭행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소장도 폭행 혐의로 함께 입건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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