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양준혁 양식장 사업 초대박..외제차 10대 수입"(행복한아침)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기가 연예계 소식통으로 활약했다.

가수 영기는 7월 20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 웃음을 더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영기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올여름, 이 영화 놓치면 후회할걸’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탑건 : 매버릭’, ‘외계+인 1부’ 등을 추천한 영기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한편, 사이 사이에 특유의 넉살 가득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기는 이어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면서 양식장 사업으로 대박 난 양준혁, 테이의 사례를 소개했다. 주인공이 누구인지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외제차 10대”, “1년 식비 3000만원” 등 힌트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중간 중간 개그감을 엿볼 수 있는 웃음을 더하면서 물오른 진행력을 보여줬다.

연예가 다양한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해 흥미를 더한 영기는 개그 센스가 돋보이는 진행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영기는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